[이데일리 이윤정 기자] 향기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은 볼일 보기 전 냄새로 인한 민망한 상황을 줄여줄 수 있는 토일렛(화장실) 퍼퓸 ‘푸레시’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. 푸레시(POORESH)는 POO와 신조어 FRESH의 합성어로 귀엽고 소중한 나는 상쾌한 냄새만 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.

푸레시 토일렛 퍼퓸은 변기 물 표면 위에 뿌리면 인체에 무해한 코코넛 오일막이 형성되어 불쾌한 냄새는 차단하고 향기만 남게 해주는 신개념 퍼퓸이다. 암모니아 냄새를 완벽 제거하고, 냄새를 99% 차단하는 탈취력을 자랑한다.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.
휴대하기 좋은 60㎖의 컴팩트한 크기로 회사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, 공중화장실, 친구 또는 연인과 여행 갔을 때 등 필요할 때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향기만 남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.
제품은 은은하게 감도는 상쾌한 비누 향(No.11 화이트솝)과 달콤하고도 쌉싸래한 무화과 향(No.47 휘기 리프)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.
한편 더블유드레스룸 토일렛 퍼퓸 푸레시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전국 매장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.